2천 마리의 참돌고래 무리가 울산 앞바다에서 뛰놀고 있습니다.
울산 앞바다에서 새끼를 낳은 참돌고래 무리가 먹이를 따라 다니며 새끼를 키우는 모습입니다.
참돌고래는 이렇게 7월까지 울산 앞바다에서 놀다 여름이 되면 먹이를 찾아 먼 바다로 갔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고래 도시 울산으로 돌아옵니다.
[박승철/고래떼 발견자 : 20여 마리의 참돌고래를 발견하고 남쪽으로 이동 중에 500m 폭의 고래 무리를 발견해서.]
밍크고래도 어업지도선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지난 13일과 20일, 북구 정자 동쪽 8마일 해상에서 두 마리를 만났는데 몸 길이 5m가량의 어린 고래였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바다 날씨가 좋지않아 고래를 보기가 힘들었지만 계속된 노력으로 거둔 성과입니다.
[정남진/울산시 항만수산과장 : 고래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한 자료를 찾기 위해 꾸준히.]
울산시는 올 연말까지 고래연구소와 공동으로 울산 앞바다 고래 회유 경로를 파악한 뒤, 고래관광 타당성 자료로 제출하는 등 고래관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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