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8일) 새벽 서울 강변북로에서 택시 한대가 한강 둔치로 떨어졌습니다. 운전자와 승객 2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 한대가 한강 둔치 아래에 처박혀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상수동 강변북로에서 일산 방향으로 가던 택시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47살 신모씨와 승객 49살 황모씨가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 씨가 빗길에 과속으로 차를 몰다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자곡동의 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구조 대원들이 음식 분쇄기 옆에 쓰러져있는 인부들을 끌어 올립니다.
어제 낮 1시반쯤 58살 이 모 씨 등 인부 3명이 가스를 마시고 쓰러졌습니다.
이들은 다행히 저녁에 의식을 되찾아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온 유독 가스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에는 서울 반포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나 116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집기 등이 불에 타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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