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은 다양한 면접 유형 중 외국어 면접을 가장 기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자사 회원인 구직자 1천208명을 상대로 '올해 하반기 입사지원시 가장 피하고 싶은 면접형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어 면접'이라는 응답이 38.7%로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압박 질문으로 지원자를 당황시키는 '스트레스형'이 19.8%로 2위에 올랐고 여러 명의 지원자가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집단토론형'(12.4%), 다수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면접을 진행하는 '심층면접'(9.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 지원자의 순발력이나 대처방안을 평가하는 '황당형'(7.7%), 면접관 앞에서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형'(7.3%), 야외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하며 평가하는 '현장체험형'(2.9%) 등도 기피면접으로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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