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시위 주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오종렬, 정광훈 공동대표가 25일 오전 11시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측은 두 대표에 대한 영장청구는 미국의 무역촉진권한시한인 오는 30일까지 한미 FTA 협정 타결을 강행하려는 정부의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실질심사를 오는 29일 예정된 '반 FTA 범국민 총궐기대회' 이후로 미뤄줄 것을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오종렬, 정광훈 대표는 지난 3,4월 서울 광화문 등 도심에서 경찰이 금지한 집회를 여러 차례 강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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