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연예 인터넷 사이트 '할리우드 닷컴'은 어제(24일) 패리스 힐튼의 출소일이 오는 27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면허 정지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뒤 투옥과 출소를 반복하다가 현재 미국 LA의 린우드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당초 45일 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힐튼은 다음달 중순 쯤 출소할 예정이었는데요.
교도소 측은 패리스 힐튼이 모범적인 수감 생활을 했다는 이유로 감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힐튼의 출소 소식을 가장 반가워 하는 사람들!
물론 가족이 첫번째겠지만 취재진도 그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각종 언론 매체들은 힐튼의 출소 후 첫 인터뷰와 첫 방송, 심지어 옥중 일기 출판 등 바야흐로 힐튼 잡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ABC 방송은 힐튼의 기자회견 대가로 10만 달러, 우리 돈 약 9천만 원을 제시했지만 힐튼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힐튼은 그 대신 CNN 방송의 유명 토크쇼 '래리킹 라이브'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CNN은 출연료를 밝히지 않았지만 당연히 ABC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또 30만 달러, 우리돈 약 2억 7천만 원을 받고 '피플지'와 독점 인터뷰를 하기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무슨 짓을 해도 이렇게 미국의 언론과 대중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는 할리우드의 못말리는 공주 패리스 힐튼, 과연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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