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혁규(金爀珪) 의원은 28일 오전 여의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7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대선출마 선언에서 '경제발전과 남북평화, 국민통합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글로벌 시대에 맞은 국가경쟁력을 키워 우리나라를 세계일류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라고 김 의원실은 전했다.
또 "정권재창출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이어야 한다"면서 "범여권의 대통합을 통해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이룩하자"고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 후 이르면 내달초 선거캠프 개소식을 갖고 지방 투어에 나서 국민을 상대로 정책과 비전을 알려나가는 행보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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