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성인남녀의 59%는 인터넷 활동을 기반으로 형성된 '디지털 인맥'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최근 자사 회원 중 20, 30대 1천344명을 상대로 '디지털 인맥이 있는가'를 물은 결과 59.2%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 응답자의 45.2%, 남성의 38.1%가 디지털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인맥을 쌓은 방법(복수응답)으로 '취미관련 동호회 활동'(59.1%), '미니홈피 등 개인적 인맥'(47.3%), '전문직종 동호회 활동'(16.4 %), '학술 동호회 활동'(11.1%), '학연중심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10.2%) 등을 꼽았다.
디지털 인맥을 통해 실제로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78.8%가 '그렇다'고 답했다.
온라인 활동으로 쌓은 디지털 인맥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6.8 %가 '긍정적'이라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다양한 인맥을 쌓을 수 있어서'(35.0%),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서'(21.4%), '원하는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어서'(15.7%) 등이 지적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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