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08학년도 대입전형 논란과 관련해 20일 오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긴급 시도교육청 회의를 열고 학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지도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학생부 실질반영률 문제 등을 놓고 교육당국과 대학측이 마찰을 빚으면서 학교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고 전국 16개 시도 진학담당 장학관들이 참석했습니다.
김규태 대학학무과장은 학생부 반영비중을 높이겠다던 대학들이 약속을 저버리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정부 입장은 확고한 만큼 학생들이 동요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늦어도 다음달까지는 각 대학들이 입시안을 확정해 발표하도록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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