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 지수가 1,800선 마저 넘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가총액도 1천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정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가 거래일로는 사흘째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1,800선을 돌파했습니다.
1,700선을 돌파한 지 거래일로 11일 만입니다.
사상 최고치 기록도 올 들어 34번째로 경신했습니다.
증시 전체 시가총액은 992조 7천억 원을 넘어 1,000조에 육박하는 등 신기록이 속출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중국 증시도 급등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34.62 포인트 오른 1806.8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업종 별로는 LCD 패널 가격이 호전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LG필립스LCD 등 IT 업종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또, 자본시장통합법 국회 통과 가능성과 증시 활황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증권주도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 818.11 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지나치게 단기 급등하고 있는데다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 치솟고 있는 국제 유가와 오늘(18일) 100엔 당 750원선까지 떨어진 원·엔 환율 등 불안 요인도 있어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할 때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