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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다니엘 헤니 인기 열풍 대서특필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한국에 간 지 2년 만에 톱스타로 떠오른 미국 출신 혼혈배우 다니엘 헤니의 인기를 대서특필했습니다.

LA타임스는 일요일인 17일자 연예섹션 1면과 8면에 걸쳐 서울발 기사로 다니엘 헤니의 인기와 그 원인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LA타임스는 헤니의 한국어 실력이 12살짜리 정도밖에 안되고, 한국어로 된 시나리오를 완전히 소화할 수 없으며, 한국적인 감정 표현이 아직 서툼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 있는 영화배우 중 한 사람으로 떠오른 흥미로운 현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LA타임스는 헤니에게는 이런 단점들이 하나도 장애가 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헤니가 늘 한국에서 사랑을 찾고, 인간관계를 맺고자 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역할을 맡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LA타임스는 또 이 같은 과정을 통해 헤니가 한국 뿌리를 지닌 외국인으로 한국에서 사랑과 인간관계를 정립하려는 '문화적 하이브리드' 역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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