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진수되는 차기 고속정 1번함이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윤영하함'으로 명명됐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 차기 고속정 1번함의 명칭이 서해교전 당시 '참수리 357호' 정장으로 북한 함정과 교전을 벌이다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따서 '윤영하함'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사 50기 출신인 고 윤 소령은 서해교전 당시 전사자 6명 가운데 최고 선임 장교입니다.
해군은 6.25 때 해전에서 큰 전공을 세운 해군 장교의 이름을 붙이는 안도 검토했으나, 오는 29일 5주년을 앞두고 있는 서해교전을 계기로 추진한 차기 고속정 사업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윤영하함'으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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