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학회와 음악, 미술학회의 연합단체인 음미체 교육정상화 공동대책위는 13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체육, 예술 교과 평가방식 변경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음악과 미술, 체육 교사와 교수 3천 명으로 구성된 공동대책위는 평가방식이 3단계 절대평가로 바뀌면, 국영수 편중 현상이 더 심화되고 체육, 예술 교과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새로운 평가방식은 비전문가들이 만든 것이며, 충분한 여론 수렴을 거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13일 발표된 체육, 예술 교과의 평가방식에 대해 교육부가 행정예고를 하는 기간동안 전면 재검토를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2월 교육과정 개정 고시를 통해, 고교의 선택 과목에서 체육과 예술 교과군을 분리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발표했으며, 세부적인 평가방식이 13일 발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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