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 함정이 북측 영해를 침범했다는 북한의 잇딴 주장에 대해 해군이 대변인 성명을 내고 엄중 경고했습니다.
해군은 성명에서 "올해 들어 북한 경비정이 네 차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북한 해군사령부가 지난달 세 차례에 이어 어제도 우리 함정이 북측 영해를 침범했다는 도발적인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이어 북측에게 "NLL 근해에서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면서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처할 만발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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