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원료로 값싸고 효과적인 콜레라 백신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고 일본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도쿄대학 의학연구소의 노치 토모노리 박사 연구팀은 콜레라 병원균의 일부를 쌀에 주입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킨 뒤 이 쌀 분말을 생쥐에 먹인 결과 콜레라에 대한 면역력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백신은 상온에서 몇년 동안 보관할 수 있어 접종 때까지 냉장 보관해야하는 기존 콜레라 백신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간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새로운 백신이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저렴하고 간편한 백신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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