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에 반덤핑 행위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 WTO 회원국들로부터 가장 많이 조사 요청을 받은 나라는 여전히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TO 사무국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반덤핑 조사 통계에서 중국을 상대로 한 반덤핑 행위 조사 요청건수는 전체 103건 가운데 가장 많은 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96건 중 33건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7건으로 2위를 기록했고, 한국과 일본, 대만이 각 6건으로 공동 3위, 브라질이 5건으로 6위를 기록했다고 WTO 측은 밝혔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반덤핑 행위 조사를 가장 많이 요청한 나라는 17건으로 유럽연합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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