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는 장기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내 수출 기업들은 구조조정과 원가절감 등 근본적인 방법으로 수출 부진에 대처해야 한다는 정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김의수 재정경제부 일본 주재 재경관은 최근 한 보고서에서 일본 은행의 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환율 조정은 매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도쿄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121.74엔으로 3월초 115엔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김 재경관은 지난해 7월 일본은행이 제로 금리를 해제한 뒤 두 차례 금리가 인상됐지만 저금리 상태는 여전해 엔화자금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따른 우리 기업들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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