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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끼 물려받은 연예인 2세' 데뷔 열풍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미로 밴드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낯익은 외모의 주인공!

바로 개그맨 서세원 씨의 아들 서동천 군인데요.

지난달 30일, 가수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아버지 서세원 씨는 물론 어머니 서정희 씨와 누나 서동주 양까지 그야말로 온 가족이 총출동해 응원에 나섰는데요.

[서세원/개그맨 :(Q. 아들의 가수데뷔, 반대하진 않았는지?) 샐러리맨으로 살길 바랬어요.좋은 직장 들어가서 출장 다니고 월급 잘 받아서 아내와 애들과 살길 원했는데, 아 저렇게 미친 놈 처럼 좋아하는데 인정해야 되는구나.]

바로 이 서세원 씨의 아들인 서동천 군이 미로라는 가명으로 밴드를 결성한 것인데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들이 서동천 군에게는 적쟎은 부담이 됐다고 합니다.

[미로/개그맨 서세원 아들 :(Q. 연예인 2세라는 점이 부담스럽진 않은지?) 전 순수하게 음악이 좋아서 하는 건 데 본의 아니게 갑자기 뉴스에 나고 이슈가 되더라구요. 제 스스로 밝힌 적이 없거든요.]

알려진대로 가수 이루 씨는 유명 가수의 2세라는 후광이 싫어서 태진아 씨가 아버지란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는데요.

2집 앨범 '까만 안경'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태진아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홀로서기에 성공한 대표적 케이스입니다.

트로트 명가수 설운도 씨의 아들 이승현 군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현재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연예인 2세들은 성공한 부모들이 만들어놓은 배경과 이미지를 통해 이름이 알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본인의 매력과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세간의 주목은 쉽게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진정한 가수와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텐데요.

과연 이들이 부모의 명성과 인기를 넘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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