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과서 대신 UCC' 이제 공부방법도 바뀐다

<앵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는 UCC나 동영상 강의와 같은 새로운 공부방식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유희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시내 중학교 영어 교실입니다.

교과서 대신 동영상 화면을 보면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동영상은 학생들이 직접 촬영하거나 자료를 편집해 만든 UCC.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이 만든 UCC는 140편.

직접 문장을 만들고 여러번 읽어서 녹음, 편집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육나은/중 3학년: 시험볼 때 기억이 안나면 친구들과 같이 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기억이 나기도 하고... 말하는 것도 늘고, 발음도 느는 것 같아요.]

UCC를 활용한 공부가 이제 시작단계라고 한다면, 인터넷을 이용한 강좌는 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고 3학년 자율학습 시간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연습장 대신 동영상 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는 사람(손 들어봐요)?]

한 반의 1/3인 12명이 손을 듭니다.

인터넷 강의는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배속 기능을 이용해 공부 시간까지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백지연/수험생 : 평균 1.2배속으로 듣는데요. 제가 필요한 부분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절약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연습장이나 형광펜에 머물던 과거와 달리, 첨단 디지털 장비가 학생들의 공부방식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