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디지털포럼 2007' 개막 현장을 찾았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첫날 일정은 'FTA가 미디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특별 세미나로 시작됐고, '디지털 시대, 누가 무엇을 규제하는가?', '미디어 빅뱅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 '뉴미디어와 교육' 등을 화두로 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미디어 빅뱅!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처럼,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미디어'가 가지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울디지털포럼'만큼이나 관심을 끈 것은 각 언론사의 취재경쟁이었다. 특별 세미나가 진행될 때마다 신속하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진행 운영을 돕는 이희진 운영요원은 "전문가가 아닌 학생이나 일반인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앞으로 열릴 '서울디지털포럼' 행사에는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밌는 강연도 준비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디지털 시대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김광석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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