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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대통합 신당 창당준비위 결성하기로

열린우리당과 탈당파 의원 20여명이 27일 저녁 모임을 갖고 조만간 대통합 신당을 위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현재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임기가 만료되는 다음달 14일을 전후해 집단 탈당을 결행하기로 했습니다.

모임에는 열린우리당 의원 외에 지난 2월 우리당을 탈당했다가 통합신당 창당에는 합류하지 않은 무소속 의원 6명, 그리고 통합신당의 유필우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이 모임의 간사격인 문학진 의원은 정대철 고문이 대통합 신당 창당준비위 결성 방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이 동의했다면서, 창당준비위원회에는 기존 당적을 유지한 채로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원은 또 다음달 14일을 전후해 가능한 세를 규합해 탈당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하면서,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주도하는 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과 연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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