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제가 됐던 '감사 포럼' 소속의 상임감사들 가운데 62%가 정치권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감사 포럼' 소속 감사는 모두 82명이며, 이중 상임감사는 61명, 비상임감사는 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임감사 61명 가운데 정치권 출신은 38명으로 62.3%를 차지했습니다.
감사원 출신은 8명이었고 검찰출신은 3명이었습니다.
회계법인·의료·시민단체·언론·기업 출신 등 민간분야는 모두 10명으로 16.4%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임감사의 83.6%가 정치인·공무원·군인 출신이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4월부터 공공기관운영법이 시행돼 비상임이사와 민간인사들이 주도하는 임원추천위와 공공기관 운영위에서 검증이 이뤄지면 낙하산인사 시비는 줄어들 것이라고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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