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칸 국제영화제가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독일 여배우 다이앤 크루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심사위원진 9명이 소개되고,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단편 '부조리'가 올해 60회를 맞은 칸에 바쳐지는 '깜짝선물'로 공개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홍콩의 유명 감독 왕자웨이가 영어로 찍은 첫 작품인 '나의 블루베리 나이츠'가 상영됐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는 최고 영예의 황금종려상 등 본상을 놓고 장편경쟁부문 초청작 22편이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 작품으로는 이창동 감독의 복귀작 '밀양'과 김기덕 감독의 '숨'이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특히 '밀양'의 주연배우 송강호와 전도연은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칸의 미래를 이끌 인물 60'에 뽑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