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권선택(權善宅.대전 중구) 의원이 15일 국민중심당에 입당한다.
권 의원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일 오후 2시 국민중심당 중앙당에서 입당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한나라당이나 범여권에선 희망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국민중심당이 군소정당이긴 하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을 가능성이 있으며, 제2의 창당을 이룰 각오로 당 쇄신안을 마련하면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중도개혁의 결집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당 체제 정비와 젊은 일꾼 및 전문가 영입, 당 혁신위원회 구성, 당 정책 기능 강화, 시대정신에 맞는 당헌 당규 재검토 등을 통해 국민중심당을 정책정당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장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 열린우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잔류해 왔으며, 최근 4.25 대전 서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국민중심당 심대평(沈大平) 대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국민중심당의 의석수는 지난 11일 이인제(李仁濟.충남 논산 금산) 의원의 탈당으로 4석으로 줄었다가 권 의원의 합류로 다시 5석으로 늘게 됐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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