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온 가족이 화목하고 오손도손 행복을 생각하자는 달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그리고, 부부의 날, 입양의 날을 특별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한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 안의 모든 이들이 화목하고 오손도손 행복을 생각해야 할 5월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의 정치판은 어떠합니까.
도무지 제대로 된 정당은 없고, 정파만 득실거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대통령이 탈당을 해서 집권의 책임을 질 여당도 없습니다.
또 그동안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은 3분5열, 정파들로 갈기갈기 쪼개져서 상호 잔꾀정치, 살모사정치, 분열정치하며 막말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야당인 한나라당도 정당간판은 온데간데 없고 대선주자들의 정파만이 싸움질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주정치를 하는 나라에 정당이 반드시 필요한 까닭은 국민을 위해 정책을 제대로 실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정책정당은 보이지 아니하고 눈앞의 권력에만 눈이 어두운 패거리작당같은 정파들만 나대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개탄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쓸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저런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겨도 될 것인가.
과연 저런 인물들에게 대통령 자리를 맡겨도 될 것인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입니다.
화목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정치권은 하루속히 이성을 되찾아 정책정당으로 국민앞에 바로서야 할 것입니다.
(강지원/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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