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친 시간, 친구들과 동료들과 하는 한두 잔의 술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피로 회복제!
[시민 : 술, 즐겁잖아요. 자주 먹기도 하지만 술자리도 좋고, 술도 좋고 많이 먹죠.]
규칙적으로 과음을 하는 남성들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89,000명을 대상으로 13년 동안 음주 횟수와 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연구 했습니다.
그 결과 일주일 내내 과음을 했던 남성들이 사망할 확률은 매우 높았습니다.
반면 동일한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술을 마시는 횟수가 적었던 사람들의 사망 위험은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백용한/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술을 마시게 되면 독성 물질인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생기게 되는데 쉬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독성물질인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충분히 우리 간에서 대사되고 제거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죠.]
그러나 연구팀은 일 주일에 와인 50잔에 해당하는 750g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건강에 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음주량을 남성은 하루 40g로 소주 반 병 정도, 여성은 소주 4분의 1병 정도로 일주일에 4번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될 수 있으면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로 마시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 속 알코올을 희석시키는 것이 음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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