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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교 출신 한 병역특례업체에 몰려"

병역특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모 대학교 학생들이 전공과 무관한 업체에서 동시에 함께 근무한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브로커가 개입해 이 학생들에게 업체를 알선하는 과정에서 금품 거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회사 2곳을 한 주소지에 세운 뒤 병역특례업체에 고용된 요원을 비지정업체로 파견한 정황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9일 3개 업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30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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