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남북 장성급회담 이틀째 회의가 9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속개됩니다.
8일 첫날 회의에서는 정승조 남측 수석대표가 오는 17일로 예정된 경의선과 동해선 시험 운행에 필요한 군사보장 문제를 우선 협의하자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북측 김영철 수석대표는 서해 해상의 충돌 방지와 공동어로 실현문제, 열차 시험운행을 포함해 경제협력의 군사보장 문제도 포괄적으로 협의하자고 주장을 해서 의제선정을 둘러싼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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