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부 황사주의보…미세먼지농도 크게 증가

황사, 오늘밤까지 영향…'밀양 33도' 때이른 더위도 계속

<앵커>

이시간 현재 평소보다 3배 이상 많은 모래먼지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퇴근길이나 외출할 때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첫 소식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해5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한 황사가 아직도 중부지방을 뿌옇게 덮고 있습니다.

특히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영서지방의 미세먼지농도는 평소의 5배 이상까지 높아졌고 시정은 평소의 절반으로 짧아졌습니다.

서울과 경기지방에도 평소보다 3배 이상이나 많은 모레먼지가 영향을 주면서 황사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다만 아침 한때 미세먼지농도가 평소의 10배를 넘어섰던 백령도는 황사가 조금씩 엷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오늘(8일)밤까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도 경남 밀양의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올 들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온도 지난 97년 이후 5월 상순 기온으로 가장 높은 32.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때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내일(9일) 중부지방에 비가 오면서 때이른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