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 막바지인 중국에서 인명피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4일 아침 8시 반쯤 중국 남부 윈난성 린창시에서 한 트럭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을 덮쳐 14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습니다.
윈난에서 충칭으로 가던 이 트럭은 승용차와 정면충돌한 뒤 중심을 잃고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3일 새벽 6시 반쯤엔 윈난성 쿤밍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투숙객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호텔을 봉쇄하고 정확한 폭발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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