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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플러스] 이천에서 내 도자기 빚어요!

경기도 이천의 도자기 축제 현장.

엄마 아빠와 함께 찾은 관람객이 유독 많은데요.

체험 행사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도공과 맞잡은 손길에 물레위에서는 그릇이 모양을 갖춰가는데요.

그만큼 아이의 눈망울도 커집니다.

[박찬주/관람객 : 집에 가지고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할거예요. 평소에 보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니까 재미있고 신기해요.]

직접 빚은 작품엔, 가족의 화목을 비는 고운 마음씨를 담아 치장합니다.

찰흙으로 강아지도 만들어보고 손도장 찍어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겠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꼬마 아이들도 흙 속에 푹 빠졌네요.

[최창희/관람객 :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고 재미있어서 집에 갔다 놓으면 뿌듯할 것 같아요.]

다른 볼거리도 다양한데요. 청아한 소리를 내는  차임벨과 악기,

[허정근/ 관람객 소리나무가 바람이 불 때 종소리가 나니까 신기해요.]

여인네를 유혹하는 화려한 액세서리,

모두가 도자기로 만들어졌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지요.

[조병돈/이천시장 : 화창한 봄날에 이천을 방문하셔서 설봉산에서 도자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끽하시기 바랍니다.]

사람과 가장 친한 흙.

그 흙이 주는 고마움과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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