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10년제 초중등학교를 졸업한 외국인도 국내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한류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지만 초중등 학년제가 우리나라와 달라 국내 대학 입학이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중등 교육과정이 12년제인 한국과 달리 필리핀이나 중국, 몽골 등은 10년에서 11년제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대학의 특별전형 입학 자격을 그동안 받지 못해 왔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외국 고교 졸업생들에게 국내 대학의 문호를 전면 개방할 경우 한국인 학생들이 이 제도를 악용할 수도 있다고 보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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