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의 시험운행을 논의하는 남북 실무접촉이 이틀째 개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남북은 이번 접촉에서 열차 시험운행의 세부 행사계획과 시험운행을 위한 안정성 점검 문제, 그리고 자재, 장비의 추가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열차 시험운행은 지난해에 계획했던 방식대로 경의선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동해선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오후 4시까지 협상을 마친 뒤 합의 내용을 공동보도문 형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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