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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투표율 '저조'…잠시후 개표 시작

열린당, 화성서 유일한 후보…패배시 분열 가속화

<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3명과 자치단체장, 의원 등 모두 56명을 새로 뽑는 4.25 재보궐 선거 조금 전 8시 투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치러진 선거여서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지만 투표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그럼,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경기 화성과 대전 서을, 그리고 전남 무안 신안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먼저 화성입니다.

최대식 기자! (경기도 화성 남양초등학교 개표소입니다.) 개표가 시작됐습니까?

<기자>

화성시내 76개 투표소의 투표함들이 이 곳 개표소로 운반되고 있습니다

개표는 잠시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화성에는 한나라당의 고희선, 열린우리당의 박봉현 민주노동당의 장명구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높은 정당지지도에 힘입어 한나라당 고희선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가운데 유일하게 후보를 낸 이곳에서 패하면 당 안팎에서 당해체요구에 직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치열했던 선거전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은 다소 낮았습니다.

저녁 7시 현재 국회의원 보궐선거 3곳의 평균 투표율은 28.3%입니다.

대전 서을이 30.6 전남 무안 신안이 51.5 화성이 17.8%로 가장 낮습니다.

전체 투표율은 25.8%로 같은 시각 지난해 10.25 재보선의 31.7%에 못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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