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표결에서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형식적으로 승인하는 거수기 노릇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과 우리, 신한, 하나, 외환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의 이사회에서 지난해 처리한 안건 198건 가운데 사외이사의 반대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한과 하나, 외환은행은 지난 2년 연속 반대 없이 모든 안건을 무사통과 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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