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술에 취해서 경찰관에게 심한 욕설을 계속한 30대 남자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한승구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1시간 40여 분 동안 욕을 한 혐의로 31살 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진기/서울 서대문경찰서 강력4팀장 : 지구대에서도 약 1시간, 여기서도 40분, 차마 듣지 못할..]
지난 달 28일 서울지방경찰청이 경미한 공무집행방해 행위도 사법처리해 공권력을 확립하라고 일선서에 지시한 뒤 경찰에 욕을 한 혐의로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양지승 어린이가 실종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현상 수배범을 자처하며 장난 전화를 건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7일 자신이 현상 수배범이라며 1억 원을 요구하는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15살 백 모 군을 붙잡아 즉결 심판에 넘겼습니다.
오늘(22일) 오후 5시쯤 소방방재청이 태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송했습니다.
그러나, 30분쯤 뒤 방재청이 다시 취소하는 메시지를 전송해 시민들을 한때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서버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충남 서산시 간월도리 선착장에 정박중이던 소형 어선 4척에서 불이 나 어선들을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박중인 어선에서 한꺼번에 불이 난 점을 들어 방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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