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22일 농산물 안전관리제도인 우수농산물관리(GAP)와 농산물이력추적관리 대상 품목수를 기존 96개에서 100개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품목은 더덕, 잇꽃(홍화), 둥글레(위유), 표고버섯, 피망, 치커리, 밤, 호도, 잣 등 9개이며, 쌀보리, 겉보리, 맥주보리는 '보리쌀'로, 방울,완숙토마토는 '토마토'로, 고추와 풋고추는 '고추'로 각각 통합됐다.
아울러 농림부는 GAP 농산물의 수확후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10개소를 대상으로 GAP 위생시설 확충을 지원한다.
GAP 제도는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산 단계부터 수확, 포장 단계까지 토양·수질 등 농업 환경과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집중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 제도는 작년부터 민간 인증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21개 기관이 41개 품목에 걸쳐 3천659개 농가를 인증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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