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은 깜빡이를 켜지 않고 끼어드는 운전자를 제일의 '꼴불견' 운전자로 꼽았습니다.
자동차 전문 취업포탈 엔카잡이 남녀 운전자 1천1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꼴불견 운전자'로 운전자의 19%가 '깜빡이도 생략한 채 차머리부터 들이대는형'을 꼽았습니다.
이어 '경적을 울리고 차장 너머로 욕설을 퍼붓는 고성방가형'이 16%, '차선과 신호를 무시하는 무법자형'이 16%, '좁은 도로에 버티고 서있는 무법주차형'이 14% 등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깜박이 생략, 들이대는 형'을 가장 꼴불견을 꼽은 반면, 여성은 '고성방가형'을 가장 '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운전 중 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으로는 운전자의 21%가 '갑자기 도로로 보행자가 툭 튀어나올 때'라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역주행, 불법 유턴, 차선과 신호 무시 등 무법 운전하는 차가 근처에 있을 때'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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