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근 홍콩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미국에서 55만5천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4%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미국시장에서 석달 연속 월간 시장점유율 3%대를 기록한 적은 있지만, 연간 3% 점유율을 넘은 적은 없습니다.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2001년 2.0%를 시작으로, 2002년 2.2%, 2003년 2.4%, 지난해 2.8% 등 매년 0.1-0.2%포인트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시장에서 베르나와 아반떼, 티뷰론등 소형차 14만 7천대, 소나타와 아제라등 중형 이상 20만 천대, 투싼과 싼타페, 베라크루즈등 SUV 20만 7천대를 각각 판매해 점유율 3%의 벽을 넘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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