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에드문드 힐러리 경이, 산의 오염을 보다 못해 산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힐러리경은 한 통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등반가들에게 에베레스트산을 더이상 훼손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는데요.
올해 87살의 전설적인 산악인마저 나설만큼 에베레스트 산의 오염이 심각하기 때문이죠.
오염원은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오는 등반가들이 산에 버리고 간 쓰레기들인데요.
산을 정복하는 과정에 쓰인 등반도구와 산소병, 건전지와 밧줄 등이 주범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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