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세계박람회 실사단의 여수 현지 실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실사단은 '여수 시민들의 자신감과 능력을 확인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틀째 현지 실사는 프리젠테이션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엑스포 유치위원회는 실사단에게 개최지 부지와 교통여건, 박람회장 조성과 사후활용계획 등을 무려 4시간에 걸쳐 집중 설명했습니다.
실사단은 실사를 마무리하는 회견에서 여수의 준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까르멩 실뱅/실사단장 : 정부와 유치위원회, 여수는 완벽한 준비를 했고, 짧은 기간동안 많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수시와 유치위원회도 IT 기술과 접목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다보여 줬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했습니다.
[이을식/엑스포유치지원과 홍보담당 : 국가의 강력한 유치의지가 필요한데 이 점에서 앞서있고 여수는 해양도시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여수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이 장점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이곳 여수는 다도해와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 등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턱없이 부족한 숙박시설과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교통 시설은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완벽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경쟁국들의 실사와 11월 개최지 결정때까지 활발한 대외 교섭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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