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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0월 호주 시드니서 공연

미 4개 도시 투어 계획, 19집도 발매

내년 데뷔 40주년을 맞는 가수 조용필(57)이 올해 외유(外遊)를 계획하고 있다.

조용필의 음반제작사인 YPC프로덕션은 12일 "10월27일 호주 시드니의 한 야외공연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앞서 여름께 미국 L.A,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 미국 4개 도시를 도는 투어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공연은 현지 교민들의 요청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단계는 논의 중인 상태"라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아 개최 여부와 시기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968년 데뷔한 조용필은 2003년 9월 발표한 정규 18집에 이어 올해 하반기 19집도 발매할 예정이다.

YPC 측은 "요즘 조용필 씨는 새 음반에 수록할 곡들을 구상하며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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