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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바다' 여수, 박람회 유치 한마음 기원

<8뉴스>

<앵커>

세계 박람회 실사단이 본격적인 여수 현지 실사에 들어갔습니다. 실사단을 맞기 위한 시민환영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 연결합니다.

이용식 기자! (네, 여수 해양공원입니다.) 자, 시민들이 많이 모였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세계박람회 실사단에 대한 공식 시민환영행사장인 이곳 해양공원에는 2만여 명의 환영인파가 모였습니다.

2012년 세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여수 시민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까르멩 실뱅 단장을 비롯한 실사단 7명은 조금전 거북선 축제를 관람하고 이곳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거북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전라 좌수영이던 이곳에서 왜군을 무찔렀던 장면을 길놀이 형식으로 재현했습니다.

시민공식환영행사는 잠시 뒤 실사단이 도착하는 대로 펼쳐지게 됩니다.

오늘(11일) 환영행사에서 유치준비위원회는 전국 1백54만 명이 참가한 엑스포 기원유치 서명명부를 까르멩 실뱅 단장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영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8시 50분부터 5분동안 펼쳐져 수만발의 폭죽이 여수의 밤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동서양의 신비와 하나됨을 주제로 펼쳐지는 불꽃놀이에서 환영행사는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이곳 해양공원과 여수 신항에서는 오늘 14일까지 다채로운 해양축제와 전통문화 예술제가 열려 엑스포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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