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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모임, 내달 독자신당 창당 추진

당초 통합교섭단체 구성 사실상 무산

<앵커>

지난 2월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통합신당모임 의원들이 다음달 창당을 목표로 독자신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신당모임은 다음달 중순 독자신당 창당을 목표로 이번주 중에 창당 발기인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통합신당모임은 당초 민주당과 국민중심당 등과 함께 먼저 통합교섭단체를 구성한 뒤 대통합신당을 만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독자적인 행보 등으로 인해 통합교섭단체 구성이 사실상 무산됨에따라 신당창당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입니다.

통합신당모임은 시민 사회세력과 함께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추가로 탈당해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병헌/통합신당모인 의원 : 정치권 밖의 많은 양심있는 세력들과 집단, 또 정치권 내의 그런 차원에서 많이 상당한 수준으로 숙성이 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학계와 법조계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은 어제(8일) 통합촉구 시민모임을 결성해 중도개혁세력의 통합작업이 진척되고 있지 있다면서 통합신당 창당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어제 성명서에서 통합작업에서의 통합신당모임의 역할을 강조해 연대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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