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상아 씨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데뷔 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8월의 신부' 등에 출연해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절정의 인기를 누렸는데요.
지난 2001년, 전재용 씨와 사귄다는 소문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당시, 박상아 씨는 전재용 씨와 사귀는 것을 전면 부인했었는데요.
2003년, 대검이 현대 비자금을 수사하던 도중 자금 운용 과정에 미모의 여성 탤런트 A씨가 관련된 단서를 포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년 뒤인 2004년 6월, 여성 탤런트가 박상아임이 밝혀졌는데요, 이미 박상아 씨는 잠적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목격된 박상아 씨는 지난 2005년 말 만삭의 몸으로 다니는 모습이 현지 교포들의 눈에 띄여 다시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박상아 씨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전재용 씨의 비자금 170억이 본인과 어머니의 계좌로 흘러들어간 사실이 알려져 세인의 입방아에 올랐었는데요.
이번 소문이 단순한 풍문으로 그칠 지, 그간의 갖은 의혹들을 입증하는 사실로 드러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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