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은 식목일입니다.
휴일이 아니여서 잊고 지나가기 쉬운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나무 심는 행사에 참가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시 식목일을 전후해서 산불 발생 건수는 급격히 증가하는데요.
나무를 새로 심는 것도 좋지만 잘 지키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요 며칠 사이에는 습도가 2-30%대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영남내륙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졌기 때문에, 산불이 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한편, 식목일을 3월로 옮기자는 의견이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의 기온도 올라가면서 땅이 일찍 풀리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새순이 나기 전에 심어야 뿌리가 마르지않고 자리를 잘 잡는다고 합니다.
또 식목일을 전후해서 청명과 한식이랑 겹치게 되는데요.
불을 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날인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히 다루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바람이 잠잠해서 어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요.
오후에는 기온이 좀 더 오르고 꽃샘추위도 풀리겠습니다.
강릉과 충청도에서도 낮기온이 15도 안팎을 보이면서, 어제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 역시 따뜻한 오후가 예상되구요.
맑은 날씨는 오후들어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겠다.
영남도 맑고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부산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원포인트건강>
*우리 아이 코피가 너무 자주나요~
Q. 건강한 아이에게 자주 코피가 나는 원인 (1)
-건조한 날씨로 인해 콧속에 딱지가 생기고 비점막이 갈라져 혈관층이 손상되기 때문.
Q. 건강한 아이에게 자주 코피가 나는 원인 (2)
-이때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 내버려두면 아침마다 코피가 나게 된다.
Q. 코피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 안의 습도 조절이 중요하며 아침저녁으로 콧속을 세척하고 윤활연고를 바른다.
오늘의 산불위험지수입니다.
다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히 서울과 대전, 광주와 대구 등 내륙지방이 더욱 더 위험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구요.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는 더욱 더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비없이 맑고 메마른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요.
기온은 조금씩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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