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아키히로 일본 공명당 대표는 공동여당으로서 공명당의 역할은 자민당의 보수화를 견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취임 6개월을 맞아 기자들과 만나 "자민당내 일부에서 강력한 보수사상이 나오고 있다"며 "군대 위안부 문제나 교육개혁 등에서 '국가'를 전면에 내세우는 움직임에는 브레이크를 밟아 왔다"고 말했습니다.
오타 대표는 최근 자민당에서 과거 일본군의 군대 위안부 강제동원을 시인한 고노 담화 수정론이 재부상했을 때도 "공명당은 고노담화를 지지하며 이를 계승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미국 하원에 제출된 위안부 비난 결의안 저지를 위해 일본 정부가 적극 나서는 데 대해서도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며 "미국의 결의가 어떤 것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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