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이슬람을 테러와 동일시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종교에 대한 비방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슬람권과 아랍 국가들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 러시아, 쿠바의 지지 속에 '종교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화'와 '이슬람을 테러행위와 동일시하는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슬람회의기구를 대변해 연설에 나선 파키스탄은 "이 결의안이 이슬람에 대한 불온한 비방 현상을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대처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그동안 이 결의안이 이슬람에 지나치게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유엔 인권이사회 임무는 종교가 아닌 개인의 인권을 다루는 것이라고 비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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