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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덕수 총리 지명자 이틀째 청문

국회 총리인사청문특위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와 증인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열고 한 지명자의 국정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는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지낸 정태인 성공회대 겸임교수와 윤석원 중앙대 교수 등이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또 지난 2002년 한.중 마늘협상 파동과 관련해 서규룡 전 농림부 차관과 장원삼 외교부 지역통상심의관 등이 출석해 증언했습니다.

국회는 오늘로 청문회를 마치고 다음달 2일 본회의를 열어 한 지명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처리할 예정입니다.

한 지명자는 어제 청문회에서 특별한 도덕적 흠결이 드러나지 않았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당론으로 반대하지 않고 있어 인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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