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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축제중

정말 변덕스런 봄날씨가 하루종일 이어졌죠? 황사가 지나가는가 싶더니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일부 지방에서는 장대비와 우박까지 떨어졌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대구는 지금 축제 분위깁니다.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 육상대회를 모두 유치한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 멤버는 지금까지 6개국뿐, 따라서 대구의 이번 쾌거로 우리는 7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특히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는 전세계 65억명이 시청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로 대구는 물론 우리 경제발전에도 적지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최국에 걸맞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최종 담판 사흘째로 접어든 한미 FTA가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가장 첨예한 쟁점인 자동차와 섬유, 농업분야에서의 담판이 시작됐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합의점은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당초 쌀 문제를 들고 나올 것이라던 미국도 우리의 강경한 반발을 의식한 듯 아직 쌀 문제는 거론하지 않고 있습니다.  협상시한이 불과 나흘도 째 남지 않았는데 한미 FTA의 미래는 여전히 안개속인 것 같습니다.

지나친 비만 때문에 성인병이 발견된 4살배기 꼬마 아이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어린이 열명 중 세명은 소아비만, 최근들어 급격히 그 수가 늘고 있는 소아비만의 실태를 알아보고 대책도 짚어봅니다. 이제 소아비만은 개인 의지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 문제로 우리 다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게 취재기자의 설명입니다.

오늘 8시 뉴스는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표팀 축구중계 관계로 7시부터 진행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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