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주도 아래 부시 행정부 각 부처 관료들이 기후변화 연구를 전방위적으로 방해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C 방송은 백악관이 임명한 관료들이 지구온난화 연구 결과물을 대중에 전달하려는 정부 산하 과학자들의 노력을 방해한 사례가 수백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런 결과는 워싱턴에 있는 비영리 감시단체인 정부책임성 프로젝트 연구진이 정보자유법에 근거해 입수한 이메일과 각종 문건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해 확인됐다고 ABC 방송은 전했습니다.
정부책임성 프로젝트 연구진이 행정부 관료들의 온난화 연구 방해사례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는 미 하원 과학위원회 청문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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